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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같이 나는놈들은 무게가 생명이에요.

1gram을 줄이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게 되는 시기가 오는데요.


어차피 저같은 삽손에게는 의미없는 작업이기도 해요

어차피 못 날리거든요. 

잘 날리시는 분들 얘기에요.


그래도 배선이 길면 짱나자나요!!!


그래서 배선을 자르는 작업에 대해 포스팅을.




자. 오늘의 제물(?)은 FX-799T의 케이블인데요.

너무 길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5가닥이 다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작업합니다.



필요없는 두가닥을 분리합니다.

커터칼이나 핀셋, 송곳등을 이용하여, 걸림쇠(?) 부분을 살짝 들어서 빼면 되는데요.

쉽게 되는데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요 ㅎㅎㅎ

몇번 하시다 보면 한번에 성공하십니다. 


필요한건 Black, Red, Yellow 입니다.

나머진 아웃!!





세가닥을 이쁘게 말아 주시구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주세요.

이제 압착 준비를 합니다.





압착기로 압착을 해요...

머 그냥 3mm 정도 피복을 벗겨서 찝으면 되요.





완성.

어떤가요?

원래 JST 뻘건거 하나랑 두개가 너덜너덜이었는데.

깔끔하지요?ㅋㅋ




요거도 길면?


자르지요!




자르는 김에 이쁘게 꼬아 주구요



이것도 완성!!!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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