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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V의 필수장비중에 하나인 영상 송신기(영숙이) 입니다.

루메니어 영숙이를 사용하다.. 스페어 및 기체 추가를 대비하여 FX799T를 주문하였습니다.

요즘 기체 사이즈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250급이 대세였다가 230, 210 정말 작게는 180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래서 저도 210급 기체 추가를 꿈꾸고 있지요... 그래서 210에 들어갈만한 소형에 고성능 제품을 찾다보니...

요즘 대세라는 FX799T를 만나게 되었네요.



우에서 좌로 열리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도어는 자석으로 고정됩니다.


생각보다 케이스 퀄리티가 조으네요 ㅎㅎ



구성품은 매뉴얼, 송신기, 안테나,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루메니어 제품과 비슷한 사이즈로 추정되네유..



레이스 밴드 당근 채널 할당 되어 있고 마이크도 있네유...

FR 설정은 2~3초 누르고 있으면 된다 하고 짧게 누르면 CH 설정이 된다 합니다.

입력전압은 7~20V이니 4셀도 그냥 물려도 될거 같네요...



자세한 스펙은 위와 같구요..

중요한건 7.5그램에 31*20mm, 입력전압 20V까지라는 거지요.. ㅎㅎ


지금부터는 그냥 사진으로 감상해 주세요~








이제 사용해 볼 일만 남았네요.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숙이의 경우 많은 발열이 발생합니다. 누구는 낮은 전압을 넣어 주면 발열이 줄어든다. 누구는 제품에 따라 발열량이 다르다. 하시는데요..

낮은 전압을 인가해서 발열이 줄어든다면,

레귤레이터가 정전압 하면서 발생하는 발열이 줄어든 것일테고. 제품에 따라 다른것은 방열효과에 따른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루메니어의 경우는 케이스가 스틸로 되어있어 열이 전체적으로 분포되지요. 나름 방열판 효과를 해주게 됩니다.

제 경우도 우선 사용을 해보고 만일 열이 높게 발생한다면. 조그마한 방열판을 달아줘볼까 합니다.


루메니어보다 저렴한 가격. 가성비가 어떨지는 곧 기체에 심어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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