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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에 FTP 서버 설치하기


NAS 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능 중의 하나가 스토리지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 동영상이나 음악을 찾아보고 백업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즘 네이버 클라우드(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MS), 수도 없이 많은 업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운게 용량이지요. 10Gb, 많아야 20Gb를 제공하는데 용량 걱정없이 이것 저것 올리고 받기엔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NAS를 사용하게 됩니다. WD의 mycloud가 대표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서버 개념이라 보실 수 있구요.


그렇다면 우리의 윈도우 기반의 NAS를 개인 클라우드로 사용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 보도록 할게요.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업체의 서비스 처럼 외부 디바이스에서 하나의  저장공간(마치 내 컴퓨터에 하드를 추가한 것과 같은)으로 인식하기 위해서 FTP protocol을 사용할 수도 Webdev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IIS를 사용하여 FTP, Webdav 모두 구성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활용도는 FTP 쪽으로 기울어 지더군요. 그래서 따로 webdav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추후 필요성에 의해 설치를 하게 된다면 그때 webdav에 대해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FTP 만 쭉 사용할것 같습니다.


1. FTP Server 프로그램 설치   

https://filezilla-project.org/ 에 접속하여 FTP serv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우리가 필요한건 Server 이므로 오른쪽을 선택합니다.


다운로드를 받으러 가봅니다.


이 창이 뜨고 남은 시간이 카운트 되고 나면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여 다운로드 받도록 하여 실행합니다.




사용권 계약이군요. 설치는 해야 하니 우선 동의!!!!



음... 넥스트 누르면 될것 같네요. 




위치 지정하여 주시구요.



이부분은 확인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윈도우 시작시 서버를 작동시킬것이냐. 니가 수동으로 작동시킬거냐. 머 그런건데요. 우리는 항상 접속할 것이므로 default로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나는 포트를 다른 포트를 쓰시겠다 하시는 분은 포트를 다른걸로 바꿔 주시면 되구요. 만약 바꿔 주신다면, 방화벽설정이나 이따 인터페이스 진입하실때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 눌러 주시구요. 


이것도 디폴트. 여기까지 하면 인스톨을 시작합니다. 셋업이 완료되면 인터페이스가 시작될 것입니다.



자. 서버 진입화면입니다. 아까 포트 번호 임의변경 하신분들은 포트 번호 바꿔주시면 되구요. 비번은 적당히 안 잊을만한 비번 넣어 주시고 오케이 누르면 시작합니다.



자. 드디어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공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패스브 모드로 바꿔라 라는 메시지 하고 보안 관련 워닝이 하나 뜨는데요. 

다음 시간에 설정 파츠에서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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